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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25 이지의 일지//압구정로데오 '이태리슈퍼마켓',도산공원 'CAMEL', '카멜커피' 오늘 점심은 또 모먹지? 프로 압구정러라 매일 같이 고민고민 돌아다니다가 가게된 이태리슈퍼마켓 보시다시피 앞에 메뉴판이 세워져있어 어떤 구성이 있나보고 바로 들어갔다 주메뉴는 미트볼 파스타 리조또 피자 낮인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바글바글했다 남녀 할것없이 회사원들도 오는듯 가격은 10,000대로 착한가격이다 나의선택은 기본 '이태리미트볼' 갑자기 데미그라스소스의 함박스테이크맛이 딱 떠올라서 고르게되었다 주변을 두리번두리번 보니 특정메뉴만 시키는게 아니라 골고루 시켰다 왠만한 메뉴 다 괜찮은 것 같다 맛있으면 자주 와야지이 귀여운 수저통🙃 창가자리에 앉았는데 딱보이는 더 페이머스버거 가수 로꼬씨네 가게라던데 저기도 담에 가봐야겠다 AOMG사단 연예인들 너튜브에 저햄버거집이 가끔 나오는데 맛이 궁금하다ㅋㅋㅋㅋ..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2. 26.
  • 02.22 이지의 일지//압구정로데오 맛집 '압구정하루', 하우스도산 '탬버린즈' 압구정 로데오를 허우적였다. 점심을 무엇을 먹지... 원래는 냉모밀이 너무 먹고 싶어서 찾게 된 '압구정 하루' 4년 전에 한 여름에 먹어보고... 뿅... 계속 생각나는 맛 그래서 오랜만에 찾아감 와 여름엔... 웨이팅 진짜 장난 없는데 날이 추워서 그런가 여유롭였다. 한산한 압구정 하루 웨이팅 손님들 기다리는 곳이 마련되어있어 이중문으로 되어있었다. 특이하게도 가게 안에서 코로나 백신 인증 QR체크가 이곳에서 이루어진다. 이모님이 밖에서 QR 인증하고 오라고 하니, 들어가기 전에 미리미리 할 것 메밀뿐만 아니라 돈가스/나베/가락국수/카레가 있는 일식 돈가스집 메뉴이다. 사실 판 메밀 먹으려고 왔는데 오늘의 날씨... 영하-9도 오면서 진짜 고민 고민하다 메뉴를 고르다 돈가스로 급우 회했다. 압구정 로.. 공감수 2 댓글수 1 2022. 2. 22.
  • 02.16 이지의 일지//압구정로데오맛집, 도산공원맛집 '호호식당' 그리고 인생네컷 '하루필름' 오늘의 이지일기🌝 2주 전부터 반차를 내고 엄청 기다렸던 반차의 날 평일 중간에 한번쉬면 몬가 일주일이 짧아서 좋은것같다 수요일도 주말이였으면...일의 효율성 좋아질것같은 느낌 회사 과장님이 퇴사를 하시게 되면서 마지막 점심식사를 같이하게되었다 회사가 압구정로데오에 위치하고 있어 맛집을 잘알고계시는 팀장님이 도산공원쪽 호호식당으로 리드하셨다 어머나아 화이트와 우드톤의 식당외부 외관에서도 깔끔깔끔 오늘 너무 추워서 사진을 더 찍을 겨를도 없이 헐레벌떡 들어감 식당이름이 귀엽다 호호식당이래ㅋㅋㅋㅋ 이곳은 무엇이 메인일꼬!? 호호식당은 일본가정식을 파는 식당으로 돈가츠,전골,덮밥류,편백찜,우니파스타 등 다양한 메뉴들이 있었다 진짜 한번씩 다먹어보고싶게생김 기본 1인 메뉴에 16,000-22,000원 생각하면된..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2. 16.
  • 9월 제주도여행 3일차 고기국수맛집 '올래국수', 제주황돔 '용출횟집',제주카페 '인그리드' [연애 11주년★] 9월 제주도 2박3일 여행기(4) 뭐했다고 시간이 이렇게 금방 가지 마지막 3일차~! 전날 성산일출봉타고 힘들어서 숙소 근처 횟집에서 회를 먹었다. 근데 너무 별로여서 지금 생각해도 기분이 팍 나빠진다 여행지와서 맛없는걸 접할때면 그것만큼 기운빠지는 일도 없는것 같다. 2일간 맛있게 여행을 즐기다 꼭 한번은ㅋㅋㅋㅋ 다음날 아침을 일찍 일어나 두끼를 해결하고 가겠다는 마음으로 일찍 잠들었다 [올래국수] 다음날 아침 일찍 눈을떠 어제의 아쉬움을 채우고자 부지런히 움직였다 처음엔 고민했다. 우진해장국을 갈것인가? 고기국수를 먹을것인가? "제주도하면 고기국수가 아니겠는가!" 고민은 했지만 2끼를 해결하고 떠날 예정이라 고기국수를 먹기로했다! 한번도 안먹었던거라 궁금 친오빠한테 추천받아서 온 ..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2. 12.
  • 9월 제주도여행 2일차 흑돼지 맛집 큰돈가, 중문맛집, 성산맛집 '해녀짬뽕 [연애 11주년★] 9월 제주도 2박 3일 여행기(3) 제주 여행기 3부 시 시작~ [큰 돈가] 입술이 파래지도록 수영장에서 놀고 어느덧 시간은 저녁시간 지난봄에 엄마랑 중문에서 맛있게 먹었던... 흑돼지 맛집으로 향했다. 진짜 너무 맛있어서 남자 친구랑 꼭 와보고 싶었던 그 집... 지난번에도 웨이팅 1 시간 기다렸는데 진짜... 너무 맛있어서 웨이팅은 싫지만 또 가고 싶었던 평생 제주도 오면 무조건 고고 #큰 돈가 주차장이 협소해 그 근처 맥도널드에 주차하고 걸어가면 꿀팁이다⭐️ 이번엔 웨이팅 1시간 30분은 기다린 듯 배고파 숨질뻔했던 기억이... 백돼지 흑돼지 근고기를 다 팔았지만 #제주도 하면 #흑돼지! 600g으로 시키고 유채꽃 비빔국수도 시켰다. 츄릅... 다시 봐도 침 고인다... 여기 비..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2. 11.
  • 9월 제주도여행 2일차 부영호텔, 중문숙소, 제주맛집 '한림칼국수', '협재식물원' [연애 11주년★] 9월 제주도 2박 3일 여행기(2) 어제의 과다알콜과 딱새우 회를 때려 넣었더니, 속이 더부룩하다. 숙소가 #협재해수욕장 바로 앞이라 눈뜬 마자 자고 있는 남친몬을 뒤로하고, 편의점에서 까스활명수 하나 했다. 그러곤 그 동네를 혼자 뺑뺑 한 시간을 걸었다. 바람이 어마어마하다 혼자라 무섭긴 했지만, 아침이라 여유 있고, 나름 색다른 재미가 있다. 낮은 담벼락 넘어 현재 살고 계시는 제주 사람들의 일상을 볼 수 있어 좋았다. 담엔 남자 친구도 일찍 깨워 걸어봐야겠다. 협재해수욕장은 7월 해수욕으로 바글바글했던 느낌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었다. 고요하고 시원하고 쌀쌀하고 다한다. 이 날은 사진상으론 9월 27일이었다. 아침이어서 그랬을까? 가을 카디건을 입어도 꽤나 쌀쌀했던 기억이 난다. ..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2. 11.
  • 9월 제주도여행 1일차 애월맛집 가성비 오마카세 '스시애월' [연애 11주년★] 9월 제주도 2박 3일 여행기(1) 나의 뒤늦은 2021년 9월 늦여름의 #제주도 의 기억을 더듬어 남겨본다. 늘 블로그를 시작해보고 싶었는데 차일 피일 미루다 2022년 이제야 시작함... 후... #연애11년 만에 남자 친구와 첫 제주라니 두 근 반 세근 반하다. 늘 가자 가자 했지만, 이제야 떠나게 되는 제주도~ 오래 걸렸던 만큼 알차게 지내고 오자! -1일 차- 둘 다 새벽 아침부터 여행 떠나는 걸 즐기지 않은 관계로 2~3시 오후 비행기 편으로 출발했다. 오랜만에 제주다 제주 냄새부터 다르다. 비가 살짝 내렸지만, 그래도 금방 멈췄다. 렌터카 빌리러 가는 길 험난하지만 기분이 좋다. 야자수가 반기네 괜히 한국 아닌 거 같은 고등학교 수학여행 이후로 남자 친구는 10년 만에 첫..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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