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11주년★] 9월 제주도 2박3일 여행기(4) 뭐했다고 시간이 이렇게 금방 가지 마지막 3일차~! 전날 성산일출봉타고 힘들어서 숙소 근처 횟집에서 회를 먹었다. 근데 너무 별로여서 지금 생각해도 기분이 팍 나빠진다 여행지와서 맛없는걸 접할때면 그것만큼 기운빠지는 일도 없는것 같다. 2일간 맛있게 여행을 즐기다 꼭 한번은ㅋㅋㅋㅋ 다음날 아침을 일찍 일어나 두끼를 해결하고 가겠다는 마음으로 일찍 잠들었다 [올래국수] 다음날 아침 일찍 눈을떠 어제의 아쉬움을 채우고자 부지런히 움직였다 처음엔 고민했다. 우진해장국을 갈것인가? 고기국수를 먹을것인가? "제주도하면 고기국수가 아니겠는가!" 고민은 했지만 2끼를 해결하고 떠날 예정이라 고기국수를 먹기로했다! 한번도 안먹었던거라 궁금 친오빠한테 추천받아서 온 ..